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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ware에 만든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해 기초적인 리눅스 명령어를 배웠다. 명령어를 배우기 앞서 강사님께서는 네트워크 구조에 대해 자세하면서도 쉽게 알려주셨다. 지난 시간에 사용한 파일 질라 같은 프로그램들을 Ftp프로그램이라 부르고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서버는 종업원이라는 뜻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는 고객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서 서버로 메세지가 전달되는 과정

 

 프로그램은 메세지라는 데이터를 TCP로 보내고 TCP에서는 그 메시지에 보내는 프로그램의 포트 넘버와 받을 프로그램의 포트 넘버를 붙여 Segmant를 만들어 IP에게 전달하고 전달받은 IP는 Segment에 보내는 아이피 주소와 받는 아이피 주소를 붙여 Datagram을 만들고 이더넷에 보낸다. 전달받은 것을 보내는 이더넷의 번호와 받는 이더넷의 번호를 붙여 Frame을 만들어 받아야 할 이더넷에게 전달한다. 수신받은 이더넷은 Frame을 보고 자신의 MAC주소와 비교한뒤 자신에게 보낸게 맞으면 IP에게 Datagram을 전달하고 IP에서도 누가 보낸 거며 자신에게 보낸 것인지 확인하고 맞으면 Segment를 TCP에게 전달하고 TCP에서는 포트 넘버를 확인하고 수신받아야 할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 프로그램에게 최종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레이어들 간에는 데이터 주고 받기만 가능하고 책임 추정성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하다고 한다.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이 TCP에게 전달하고 더 이상은 관여하지 않고 각 레이어마다 할 일만 하고 관여는 하지 않는다. 트랜스포트는 데이터가 안전하게 전달하게 해주며(데이터가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고 보내줌) 네트워크는 컴퓨터가 가지고있는 주소를 써줌 패킷을 만들어서 이더넷에 주고 링크는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패킷망 네트워크는 Bus형으로 복잡한 장비 없이도 구성되며 가성비가 매우 우수하다. 이것을 Ethernet이라 고 한다.

그밖에 star형, ring형등이 있는데 start형은 비싸며 전화국에서 사용 atm 등으로 사용하고 ring형은 데이터 진행방향 정해져 있어 군대나 대단위 병원 등에서 사용이 된다.

 

CSMA/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

CSMA/CD의 데이터 전송방식

Carrier Sense : 네트워크에 흘러가는 정상패킷 흘러가는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
Multiple Access : 누구한테 가는지 통제하지 않는다
Collision Detect : 깨진데이터 ( 전송했는데 다른 쪽에서도 전송을 해버려서 데이터가 깨짐 )

 

 CSMA/CD는 데이터가 오고가는 회선이 1차선인데 어느 곳에서도 데이터가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터를 전송해야 원활하게 PC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지만 어느 한 곳에서 데이터를 보낼 때 다른 곳에서도 데이터를 보낸다면 데이터끼리 손상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Carrier Sense를 하고 그 데이터는 어떤 PC에게 가는지 통제를 하지 않는다. 데이터에는 개인 PC의 IP주소를 담고 있어서 자신에게 보낸 데이터가 아니면 바로 버려버리기 때문에 이 방식을 쓴다.

예로 100메가바이트의 네트워크를 쓰는 방에 PC가 10대가 있으면 10대가 균등하게 10메가바이트씩 쓰는게 아니라 동시에 사용할수록 대역폭이 줄어 점점 속도가 느려진다고 한다. 전날 파일 질라에 올려둔 파일을 모든 학생들이 받으려고 했을 때 느려진 것을 예로 들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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